영주시 영주2동과 영주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교원)는 지난 2일,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생활 속 실천 과제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거리 홍보를 넘어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의 균형을 마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고 확산하자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통장협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첫 활동으로 통장들은 주민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열고, 마을 곳곳을 찾아 대화와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단순히 홍보물을 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나누며 공감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교원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은 주민 삶 속에서 곁을 지키는 생활 리더”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육아가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마을에서부터 문화를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류정희 영주2동장은 “저출생 문제는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함께하는 통장님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주2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