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도시원예 활성화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 실내 온‧습도 조절, 미세먼지 흡수와 공기정화 등 다양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시는 2022년부터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10개소의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이번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는 전문가가 직접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물주기,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분갈이 서비스도 지원했다.올해 서비스는 지난 4일 안강을 시작으로 △천북 휴엔하임퍼스트 △외동 미소지움 △현곡 푸르지오 1⦁2차 △충효 이안⦁대우 1차 아파트 등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9월 22일부터 11월까지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통해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다시 운영한다.지정된 센터를 방문하면 분갈이와 함께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관련 정보는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원예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4-28 0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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