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철도공사 영천역에 ‘미리 보는 영천시립박물관’ 기증유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박물관 개관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취지와 기증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주제는 `불과 흙의 작품, 도자기`이며, 부드럽고 무른 흙이 뜨거운 불 속에서 단단하고 아름다운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소개한다. 전시 유물은 삼국시대 토기와 어망추, 고려시대 청자완, 조선시대 백자와 청화백자 등으로, 영천의 역사와 삶이 담긴 유물들은 개인의 소장품을 넘어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의미를 지닌다.이번 전시는 한국철도공사 영천역과 협력해 추진되며, 박물관과 철도시설을 잇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6년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과 영천역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애경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영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기증유물을 통해 모두의 역사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박물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4-28 0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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