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에서 14일까지 5일간 내년 토마토 작기를 앞두고 토마토뿔나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재배 농가에 방제 자재를 지원하고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했다.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과실을 직접 가해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해충으로,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월동 개체와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우려가 있다.이에 이번 지원사업은 농가별 맞춤형 방제 지원과 정기 예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현장 교육은 방제 자재의 올바른 사용법, 예찰 트랩 설치·관리 요령, 교미교란제의 효과적 활용 방법 등과 함께 토마토뿔나방의 생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방제 시기를 판단하는 기술교육이 병행됐다.박용환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찰 트랩과 교미교란제 등 친환경 방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토마토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5-02 15: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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