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 음악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로비음악회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로비음악회는 ‘클라샵’의 공연으로 12월 2일 오전 11시, 웅부홀 로비에서 `클라샾의 음악`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클라샾(Cla#)은 ‘Clarinet’의 약칭인 ‘Cla’와 음을 한층 올린다는 의미의 기호 #(샾)을 결합한 이름으로, 음악적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안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클라리넷 전문 단체다.이번 공연은 헨델의 `Sarabande`, 모차르트의 `Lacrimosa` 등 바로크와 고전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부터, 에니오 모리꼬네의 `Gabriel’s Oboe`, 팝 클래식 명곡 〈A Lover’s Concerto〉, 그리고 피아졸라의 열정적인 탱고 `Libertango`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바로크에서 재즈, 팝,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클라리넷의 풍부한 표현력과 피아노의 섬세한 해석으로 재구성해, 관객에게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깊은 울림과 따뜻한 선율로 겨울의 감성을 채울 `클라샾의 음악`은,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클라리넷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음색을 바탕으로 클래식의 매력과 풍부한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