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10주년 특별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묵계’가 오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묵계서원 일원에서 진행된다.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 특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 차를 맞았다.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서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정서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온 만큼, 10주년 특별 프로그램은 더욱 의미가 깊다.특별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묵계’는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계절을 주제로 한 전시 △묵계서원 AR 체험 △꼬마도령 파우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지역 공동체, 문중 등의 발자취를 담은 내용도 포함해 묵계서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안동시와 미래문화재단 관계자는 “2016년 어린이 대상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시작된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은 전통 공간인 서원이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10주년을 맞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앞으로의 1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