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5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련부서·읍면동 실무자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보건·의료·요양·복지 분야별 담당자의 정책 이해도 제고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통합돌봄TF팀과 보건소,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통합돌봄 관련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 △읍·면·동별 역할과 협력 방안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기관별 지원 서비스 공유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시는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읍·면·동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작동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돌봄 자원이 촘촘하게 연계되고, 통합돌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