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4월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의 ‘장애인 편의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개선 내용은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자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으로, 하드웨어 부품을 교체하고 발급 프로그램을 개선해 민원서류 발급과정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체제를 윈도우11로 전환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4-27 0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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