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0월 12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구미시 노동실태조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노동자 근로 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노사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최종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노동시장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노동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해 노동·경제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수행기관의 최종 연구 결과 발표를 듣고, 향후 정책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구미시는 그동안 수집된 산업별 고용 현황, 근로 조건, 노동 복지 수요 등 기초 데이터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의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이번 최종 결과물은 향후 구미시의 중장기 비전을 담은‘노동기본계획’및‘연도별 시행계획’수립의 핵심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이번 연구용역은 관내 노동 환경의 현주소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