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병곡면의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병곡면 이장협의회 김태우 회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500만 원을, 신평리 고기봉 이장과 부인 신해련 씨가 산불복구 성금 500만 원을 병곡면에 기탁했다.이어, 협신E&C 한승호 대표가 산불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500만 원의 성금을, 지역업체인 김대감숯불구이 손유리 대표와 자운축산 김덕용 대표가 5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또한, 현재 병곡면 25개 마을의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들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수령한 긴급생활지원금을 성금으로 내놓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이 1억 원을 넘어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고 있다.안종혁 병곡면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지역주민들, 기업,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4-26 1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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