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대구 키다리아저씨’로 알려진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이사가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군위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본인의 자녀 혼사 축의금과 모친상 조의금조차 기부하며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 온 박무근 대표는 전국에 수많은 ‘키다리아저씨’를 탄생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박무근 대표는 기탁식에서 “고향인 군위의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위 교육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잊지 않고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출신인 박무근 대표는 1979년 미광전업㈜을 설립한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회사를 국내 대표 전기자재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16 0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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