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경산시는 6월 10일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이번 상호기부에는 구미시 도시건설국과 경산시 건설안전국 소속 공무원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지역 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특히 구미시와 경산시는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 이후 생활권이 한층 가까워진 도시라는 점에서 이번 상호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교통망으로 연결된 두 도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전천수 구미시 도시건설국장은 “대경선 개통으로 구미와 경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욱 긴밀하게 연결된 만큼, 이번 상호기부는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6 0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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