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청도 꿈꾸는 공작소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예술(음악·미술)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예술교사 네트워크 협의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예술제 ‘청도 온마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축제의 핵심 컨셉을 공유하고, 학교별 분담 역할 및 무대 공연, 전시회,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학교 연합 예술 프로젝트인 ‘에듀 캠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되는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예술교과융합 실기연수’의 일환으로 ‘실크스크린 기법’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실크스크린의 원리와 판화 기법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해보는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동아리 활동 및 교과협력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수업 콘텐츠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오홍현)은 “이번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구축된 예술교사 네트워크가 학교 간 장벽을 허물고 우수한 교육 사례와 기자재를 공유하는 상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